https://mdtoday.co.kr/news/view/1065587498101271영유아기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었으나 어른이 되면서 손가락이나 발가락 모양과 길이에 차이가 나는 경우가 생긴다. 길이가 다르다는 건 학동기 때 인지하는 경우가 많다.다른 사람들과 다른 외형이 나타나므로 사회생활이 위축되거나 신경이 많이 쓰이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. 단지증이나 장지증, 우렁손톱으로 인한 기능상의 단점이 없는 경우도 있다. 생명에 지장이 없어도 운동 범위가 제한되거나 뼈의 모양 및 정렬에 이상이 생긴다. 다른 부위와 비교하여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더 짧거나 길어진다. 손의 힘이 약해지거나 도구사용이 불편해져서 생활에 방해가 되고 통증이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. 이에 따른 자신감 상실로 성격이 내향적으로 바뀌는..